무엇을 했나 — 한화생명 임직원 약 150명을 대상으로 한 2일 AX 해커톤에서, 조녁컴퍼니는 교육 과정 설계부터 해커톤 운영, 마지막 결과 산출까지 참여했습니다. 개발자 분반에서는 실제 작동하는 에이전트가, 비개발자 분반에서는 업무 흐름에 AX를 적용하는 방안이 산출물로 나왔고, 이 해커톤은 이후 부서 단위 도입 검토로 확대됐습니다.
150명을 한 교실에 넣지 않았다
150명을 한 강의로 묶으면 개발자는 지루하고 비개발자는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직군과 주제에 따라 3개 분반으로 나누고, 분반마다 서로 다른 주제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같은 AX라도 분반별로 다루는 주제와 도달 목표를 다르게 잡았습니다.
- 1일차(교육 6시간) — 분반별로 주제와 난이도를 달리한 학습으로 진도 차이를 흡수했습니다.
- 2일차(해커톤 6시간) — 2시간 단위 리듬(구상 → 제작·정리 → 발표 준비)으로 운영해, 짧은 호흡으로 산출물을 닫도록 했습니다.
산출물의 기준도 분반별로 달랐다
3개 분반은 각자의 주제 위에서 서로 다른 결과물로 마감했습니다.
| 분반 성격 | 2일차 산출물 |
|---|---|
| 개발 직군 분반 | 실제 작동하는 에이전트 |
| 비개발 직군 분반 | 자기 업무 흐름에 AX를 적용하는 구체적 방안 |
추상적 이해가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쓸 수 있는 형태"로 끝내는 것이 이 해커톤의 설계 원칙이었습니다.
교육이 도입으로 이어졌다
이 해커톤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부서 단위 AX 도입 검토로 확대됐고, 현업 도메인 지식을 에이전트로 옮기는 한화생명 AX 전환 프로젝트로 이어졌습니다. 교육에서 시작해 실제 운영까지 연결된, 조녁컴퍼니가 지향하는 흐름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